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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팝송교실

최종수정 2016.07.27 08:42 기사입력 2016.07.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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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유명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팝송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 달부터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유명 원어민을 강사와 함께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팝송교실을 운영한다.

8월2일부터 문을 여는 팝송교실은 매월 화·금요일 오후 4시10분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한 달에 5만원으로 유명 강사가 직접 인기 팝송을 선정, 주요 표현, 어휘, 발음, 곡의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수강생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갖고 외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팝송교실에는 KBS 2TV Top Band, KBS 라디오 굿모닝팝스, EBS 모닝스페셜 등 방송 출연으로 유명한 밴드 펜타소닉의 리드보컬 벤 에이커스(Ben Akers, 국적 : 영국)와 JTBC 히든 싱어, SBS 런닝맨, 스타킹, KBS1 전국노래자랑 등 방송출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렉 프리스터(Greg Priester, 국적 : 미국)가 강사로 나선다.

팝송 교실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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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별 추구하는 음악 세계가 달라 수강생은 자신이 선호하는 음악 장르에 따라 강사를 선택하면 된다.

그 중 벤 에이커스는 올드 팝(Old pop), 브리티쉬 락(British rock), 펑크(Funk) 음악을 매주 화요일에 그렉 프리스터는 알앤비(R&B), 소울( Soul) 음악 위주로 곡을 선정해 매주 금요일 수업을 진행한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강남구가 운영하는 어학연수 기관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중의 하나인 리버사이드 대학의 어학 연수 프로그램을 도입, 해외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와 동일한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다.

어학연수프로그램 이외에도 초등학생 영자 신문반,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 한국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명옥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팝송교실 운영이 주민들의 문화역량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교육원 누리집(www.gnucr.org)을 이용하거나 강남구청 교육지원과(☎546-3260)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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