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정상회담' 한예리·한승연, G9 멤버들과 '공유 문화' 토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사진=JTBC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한예리와 한승연이 전 세계의 '공유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표로 한예리와 한승연이 출연해 "누군가와 같이 사는 게 불편한 우리,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출연진은 저마다 각 나라별 '공유 문화'부터 각 나라의 특이한 '공유 경제' 사업을 소개했다.

미국 대표 마크는 "우리는 함께 사는 문화에 익숙하다. 나도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와서 처음 혼자 살게 됐는데 요즘 외롭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외로운 마크를 위해 "내 연애스킬을 공유해주고 싶다"며 재능 기부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저마다 생각한 '공유 경제' 사업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며 '공유 경제' 산업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주택 공유시스템' 등 일부 공유경제 산업과 함께 그에 따른 논란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도 최근 국제 이슈로 떠오른 '남중국해 판결',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에 대해 얘기가 오가면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