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북구는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에너지절약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공공기관 냉방온도 28℃ 이상 유지(비전기식 26℃) ▲민간 상점·건물 26℃ 이상 유지 ▲문 열고 냉방 영업행위 자제 등에 대해 집중 홍보·점검 한다.
그리고 다중집합 장소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광판, 구소식지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전력수급 위기단계별 조치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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