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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포켓몬고 모두 잡았다" 주장…142마리 포획 성공?

최종수정 2016.07.26 06:21 기사입력 2016.07.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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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한 남성이 전 세계적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상 현실 증강 게임 '포켓몬 고'에서 미국 내 포켓몬 142마리를 처음으로 모두 잡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닉 존슨씨는 미국에서 지난 6일 처음 출시된 포켓몬고에서 약 2주가 지난 24일(현지시간) 142마리를 모두 잡았다고 주장했다.
CNN은 다만 존슨씨의 기록에 대해 닌텐도에 확인을 요구했지만, 현재 공식적인 답변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존슨씨의 주장에 따르면 포켓몬고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약 135마리를 포획하는 데 성공했고, 포켓몬 핫스팟으로 인기 있는 뉴욕시의 센트럴 파크에서 마지막 1마리를 잡았다.

존슨씨는 직장에서 일주일에 약 50시간 정도 일하며 포켓몬고를 위해 수면 시간도 줄여 하루 종일 돌아다닌 적도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새벽 4~5시경까지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하면서 게임에 몰두했다고 한다.
존슨씨가 해외에서 포켓몬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의사를 밝힌 기업도 있다. 호텔 체인 메리어트 포인트 프로그램은 존슨씨가 남은 3마리도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의 '마임 맨', 일본의 '파오리 호주와 뉴질랜드의 '캥카'는 미국에서 잡을 수 없는 포켓몬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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