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빅 샘’ 샘 앨러다이스 감독(62)이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2일(한국시간) “전 선덜랜드의 앨러다이스 감독이 잉글랜드 차기 감독으로 부임했다”라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2018년까지 사령탑에 앉는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지난 시즌 10월 선덜랜드(17위) 감독직을 맡아 강등을 막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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