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화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61)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을 맡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1일(한국시간) "앨러다이스가 잉글랜드 대표팀을 감독으로 뽑혔다. 24시간 안에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앨러다이스는 오는 9월 시작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전부터 대표팀을 지휘할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딕 아드보카트 감독(69)의 후임으로 선덜랜드 사령탑에 부임했다.
이윤화 인턴기자 yh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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