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지역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트위터]

추신수가 지역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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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나란히 부상자 명단에 오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와 프린스 필더(32)가 지역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팀 내에서 고액 연봉자에 속하지만, 그만큼 입단 후 팀 공헌도가 좋지 못한다는 평가다.


지역 언론인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22일(한국시간) “스캇 보라스의 두 고객(필더·추신수)이 텍사스 입단 후 제대로 된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이들이 연봉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33경기, 타율 0.260, 7홈런, 17타점을 기록했으며 필더는 89경기 동안 타율이 0.212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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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부상까지 겹쳤다.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추신수(등 하부 염증)와 필더(목 디스크)는 21일 나란히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팀에 공헌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올 시즌에만 벌써 세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텍사스 이적 후 네 번째다. 다양한 부상과 싸우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들에 대한 구단의 과도한 투자를 비판하면서 “필더의 2015년 전반기, 추신수의 2015년 후반기를 합쳐야 몸값에 걸맞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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