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블룸버그통신은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가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독일의 6월 경기기대지수가 -6.8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ZEW 경기기대지수는 향후 6개월 경제 전망을 반영하는 선행지표다. 현재 경제 여건에 대한 평가지수는 49.8을 기록, 이 역시 전월 기록인 54.5와 전문가들의 예상치 51.8 보다 낮아졌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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