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도시 뷔르츠부르크에서 괴한이 열차내 도끼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 최소 21명이 다쳤다. 소방대원들이 폐쇄된 도로위에서 사상자 구조를 위해 대기 중이다. (사진=EPA연합뉴스)
데일리메일은 10~15명이 부상당했으며 이 중 3~4명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열차는 오후 9시에 트로이히틀링엔을 출발해 뷔르츠부르크로 향하던 중이었는데 사건 발생 이후 해당구간의 열차운행은 중단됐다.
용의자의 신원과 정확한 범행동기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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