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래층서 강간·살인 의심” 층간소음 앙심 품은 40대男, 26차례 허위신고

최종수정 2016.07.19 12:24 기사입력 2016.07.19 12:24

사진=아시아경제DB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층간소음 문제로 다툰 아래층 가게주인을 '강간·살인 의심'으로 경찰에 수차례 허위 신고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허위신고를 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김모(45)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일 새벽 "집 아래층 가게에서 여자가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른다"며 "강간이나 살인이 의심된다"고 112에 9차례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의 신고로 출동했다가 몇 차례 허탕을 쳤고 김씨에게 허위신고를 멈추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또 다시 허위신고가 반복되자 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17차례에 걸쳐 같은 내용의 허위신고를 한 사실도 추가로 파악됐다.
김씨는 아래층 가게주인에게 "쿵쿵거리며 걷지 말라"며 항의하고 언쟁을 벌인 뒤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냈다.

지난 7일에는 소음에 항의하며 아래층 가게 출입문을 발로 차는 등 소동을 벌이다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경찰 조사결과 층간소음은 오히려 아래층 가게에서 더 시달리는 것 같았다"며 "허위신고를 한 김씨에 대해서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오늘의 화제 컨텐츠

AD

포토갤러리

  • [포토] 클라라 '완벽한 S라인' [포토] 현아 '왜 이렇게 힙해?' [포토] 나연 '상큼한 미소'

    #국내핫이슈

  • [포토] 서현 '청순미 끝판왕' [포토] 설현 '명품 쇄골 라인' [포토] 박민영 '화사한 미모'

    #연예가화제

  • [포토] 이하늬 '파격 만삭 화보' [포토] 로제 '조각인가' [포토] 한소희 '매혹적인 눈빛'

    #스타화보

  • [포토] 조이 '잘록한 허리' [포토] 솔라 '탄탄한 몸매' [포토] 신수지 '여전한 건강미'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