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두산 베어스는 19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세르비즘병(안면기형장애)를 앓고 있는 백우현(13) 군을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는 두산 베어스의 ‘두 잇 포 유(Doo It For You)’ 사회공헌 소원성취 프로젝트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시행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두산 베어스는 앞으로도 ‘두 잇 포 유(Doo It For You)’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랑의 좌석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