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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여유…홈캉스족 위한 침실 필수품은?

최종수정 2016.07.18 14:12 기사입력 2016.07.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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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각도 조절이 가능한 체리쉬의 '모션베드'

매트리스 각도 조절이 가능한 체리쉬의 '모션베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집 꾸미기 열풍과 함께 복잡한 휴가지의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편안하게 잘 꾸며놓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홈캉스(홈+바캉스)가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바다나 계곡이 아니어도 집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가구나 침구, 음향, 조명 등 색다른 아이템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홈캉스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웃돈을 들여가며 성수기 여행 티켓을 구매하는 것보다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구매하면 365일 더 길게 휴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는 바쁜 일상 중 하지 못했던 영화감상과 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을 여름휴가 기간 동안 침대 위에서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모션베드를 선보였다. 체리쉬의 모션베드는 세계적인 모션베드 부품업체인 독일의 'Dewert OKIN(디워트 오킨)'사의 전동모터를 사용한 제품으로, 리모컨 하나로 침대 각도를 각양각색으로 컨트롤 하며 사용하기 편리하다.
TV시청 및 독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할 때 베게나 쿠션을 여러 개 겹치지 않고 침대의 상체 부분을 올려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또한 하체 부분을 올리면 그 동안 쌓인 다리의 피로를 풀 수도 있다. 특히, 하체를 심장보다 약간 위로 올리고 체중을 분산시킨 편안한 Zero-G(제로 그래비티, 무중력) 포지션은 혈액순환을 도와 휴가 기간 동안 지친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

에이스침대는 여름철에 사용 가능한 기능성 매트리스 커버 ‘스마트슬리브’를 선보였다. 방수기능을 확보한 ‘워터프루프’, 민감한 피부건강을 위한 ‘알레겐’, 숙면을 도와주는 ‘릴렉스드’ 총 3종으로, 특히 ‘릴렉스드’는 라벤다 추출물을 함유해 긴장을 완화시키고 숙면을 돕도록 설계되어 여름휴가 동안의 쾌적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또한 라벤다에는 방충 및 향균 효과가 있어 해충의 접근을 막는 기능을 한다.

시몬스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케노샤 홈은 여름용 침구 ‘프란시스’ 켈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터치감이 좋은 소재를 엄선해 만들어 시원하고 통기성도 좋아 여름휴가 동안 쾌적한 수면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내추럴 빈티지 컬러가 적용돼 침실에 청량감과 스타일을 더해준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오디오 LSX-70/170은 소리와 빛 기능을 동시에 소화해 집안을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해 주는 조명 일체형 오디오 제품이다. 세계 3대 국제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이 제품은 디자인적인 면모에서도 손색이 없다. 바캉스를 집에서 즐기는 이들에게 집안을 비추는 낭만적인 조명과 함께 청량한 음악 소리를 선사한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이국적인 바다 분위기 침실 연출과 키덜트족을 사로잡을 이색 포인트 조명을 내놨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도리를 찾아서’의 조명 시리즈 2종으로, 영화의 주인공인 ‘도리’를 모델로 한 ‘소프트팔(SoftPal)’ 제품과 랜턴?프로젝터 기능을 더한 취침 프로젝터 이다. 소프트팔 도리는 한밤 중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빛을 내는 LED 취침용 조명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말랑말랑한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아이방의 수면등으로 사용하기 좋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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