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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도쿄 증시도 상장 대박…주가 48.5% 급등(상보)

최종수정 2016.07.15 11:24 기사입력 2016.07.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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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라인이 15일 도쿄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이날 10시37분에 거래를 시작한 라인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48.5% 급등한 주당 4900엔을 기록했다. 이는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첫 거래를 마친 라인의 종가(41.58달러)를 웃도는 가격이다. 이에 따라 도쿄 증시 거래직후 라인의 시가총액은 1조엔을 넘어섰다.

라인 주가는 이후 5000엔을 돌파한 뒤 11시13분 현재 4625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라인은 매수 주문이 매도를 압도하면서 도쿄 증시 개장 후 1시간 30분가량 거래되지 않았다가 오전 10시36분에 첫 거래가 이뤄졌다.

도쿄 증시 거래 전인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도 상장한 라인은 주가가 공모가(32.84달러)보다 26.61% 높은 41.58달러에 마감했다. 종가기준 기업가치는 87억달러를 나타냈다.

뉴욕에 상장된 주식예탁증서(ADR)는 2200만 주이며, 도쿄는 1300만주다.
라인의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핵심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모은 자금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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