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도 하고 문화 여가 프로그램 즐길 수 있어
하늘도서관은 이 기간 동안 정기 독서프로그램 4개와 여름 독서문화프로그램 6개 등 총 10개 프로그램을 37회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부채 만들기, 캘리그라피, 웹툰 작가 입문, 핸드드립 커피교실, 청소년 독서토론회, 도서 낭독회 등 6개이다.
성인 대상으로 열리는 ‘캘리그라피’ 강의는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12회 진행되며 나만의 글씨체로 캘리북을 만들게 된다.
또 요즘 한창 인기가 많은 ‘웹툰 입문’ 강의가 매주 목요일 오후 7~8시30분 총 8회로 웹툰 기초부터 그리기 기술까지 배울 수 있다. 두 프로그램은 각 20명 씩 모집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하늘도서관에서 독서도 하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요즘 같은 찜통 더위에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신청은 마포구립하늘도서관 홈페이지(www.skylib.mapo.go.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하늘도서관(3153-626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