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지난 2월 아이들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자유자재로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한샘 조이 매직데스크(JOY Magic Desk)'를 출시했다. 한샘 조이매직데스크는 책상 상판이 0°에서 최대 40°까지 기울어지는 기능성 책상으로, 다양한 활동에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높낮이도 최소 52cm에서 최대 90cm까지 조절이 가능해 5~6세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책상 높이에 구애 받지 않고 바른 자세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유압식 원터치 손잡이 작동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책상의 각도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방학이면 어린 자녀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자녀를 위한 책상을 대상으로 홈쇼핑 특별전을 준비했다. 각도와 높이가 동시에 조절 가능한 한샘 조이매직데스크로 자녀들이 건강한 학습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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