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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번째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 잠시 귀국한 과테말라 교민

최종수정 2016.07.11 00:10 기사입력 2016.07.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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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국내 7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다.

10일 질병관리본부는 과테말라에 거주하다 잠시 국내에 입국한 51세 남성 L씨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입국한 L씨는 8일부터 발진 증상을 보이다 비화농성 결막염 증상으로 발전했다. 이튿날 9일 강릉동인병원에 방문했고 지카바이러스 감염 의심 사례로 보건소에 신고됐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혈액·소변 검체를 통해 L씨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을 확진했다.

다행히 L씨와 함께 입국한 동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L씨가 국내에 입국한 이후 헌혈하거나 모기에 물린 적이 없어 L씨로 인한 국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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