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이엔에프테크놀로지, 글로벌 IT社 신규투자 수혜주
[아시아경제 이승도 기자] 삼성증권은 10일 전자재료 전문업체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이엔에프테크놀로지 close 증권정보 102710 KOSDAQ 현재가 52,4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2.14% 거래량 232,039 전일가 51,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이엔에프테크놀로지, 높은 D램 노출도…목표가 상향" [특징주]이엔에프테크놀로지, PER 10배 안되는 저평가…목표가 '5만4000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1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에 대해 최근 글로벌 정보기술(IT)업체의 투자 확대가 중장기적으로 회사의 중요한 성장모멘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양대용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자재료 시장 특성상 신규 소재 적용에 대한 테스트가 까다롭고 소요기간도 길어 레퍼런스 확보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CSOT 등 글로벌IT업체에 프로세스케미칼(신너, 식각액 등), 화인케미칼(포토레지스트 원료) 등 다양한 전자재료를 공급 중인 회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증설 확대가 회사의 새로운 성장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양 연구원은 “회사의 전자재료는 중국내 디스플레이업체 중 CSOT, 티안마, LG디스플레이 중국 공장에 납품 중이며 최근 중국 업체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디스플레이(LCD) 라인에 대한 증설을 지속하고 있어 레퍼런스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중국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차전지소재 업체인 자회사 엘바텍은 당분간 리스크로 작용할 전망이다. 양 연구원은 “엘바텍이 지난해는 당기순손실 47억원, 올해 1분기는 순손실 13억원을 기록하는 등 2차전지 업체들의 수익성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당분간 부진한 실적으로 이엔에프테크놀로지에 부담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환율 역시 회사 실적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회사 매출의 75%가 달러 결제이고, 15~20% 수준이 엔화 결제임을 고려하면 환율 변동성 확대시 회사 실적의 부침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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