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은 롯데쇼핑(34%), 호텔롯데(16.26%). 롯데리아(12.5%), 롯데푸드(10.0%) 등 주요 계열사와 더불어 신영자 롯데재단 이사장(74)이 지분 6.24%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자회사로는 M사, 또 다른 M사 등이 있다.
검찰은 대홍기획 및 자회사가 거래내역을 부풀리는 등 부정 회계처리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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