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소촌아트팩토리가 그동안 운영해 온 인문학콘서트 ‘라디오가 있는 음악살롱’의 마지막 행사다.
바리데기 신화부터 영웅의 전설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우리 이야기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박춘맹 명창의 시원한 소리가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의 흥취를 관객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집협동조합과 청춘문화기업 스토리박스가 협력해 진행하는 이 강연의 관람료는 무료다. 소촌아트팩토리는 강연을 팟캐스트로 제작해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올릴 계획이다. 행사 문의는 소촌아트팩토리(062-960-3684)에서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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