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도 우리는 보호무역주의와 신고립주의 극복을 이끌어가는 선도국가가 돼야 한다"며 "우리는 각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추진할 여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외교부와 산업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다자ㆍ양자간 외교와 협상의 틀 안에서 대외지향과 개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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