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내일을 비추다”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전국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170여개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6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및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1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주최…170여개 업체가 참여"
"다솜이재단 이사장 포장 수여…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아시아경제 박선강]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전국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170여개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6 사회적기업 주간행사 및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1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사회적기업 내일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는 3일까지 개최된다.
사회적기업의 날이자 행사 첫날인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를 알렸다.
기념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서형수 국회의원, 김경진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 안재웅 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 이문석 SK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변형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 채우석 우리은행 중소기업고객본부 부행장, 마틴프라이어(Martin Fryer) 주한영국문화원장, 닉 펫포드(Nick Petford) 노샘프턴대학부총장과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황 국무총리는 “사회적기업은 따듯한 공동체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회적기업들은 더 많이 늘어나고 튼튼하게 뿌리내려야 한다”며 “사회적기업이 자생력 재고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기업 축제의 장”이라며 “사회적기업을 직접 체험하고 그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본보기 아이콘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적기업 축제의 장”이라며 “사회적기업을 직접 체험하고 그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정부는 사회적기업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사회적금융 기반 조성 및 판로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기업의 외연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축사까지 마무리되고 이어 사회적기업 육성에 힘써온 이들에 정부 포상이 수여됐으며 안재웅 다솜이재단 이사장이 포장을 받았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곳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이 상품과 기업 홍보의 장을 펼쳤다.
이곳에서는 공공구매상담회, 주요 유통채널 담당자 상담회 등으로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 지역주민에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오후에는 국사회적기업중항협의회가 주관한 ‘사회적기업가 타운 미팅’과 ‘사회적기업 국제포럼’에서는 국내 사회적기업가들의 현안 토론, 국내외 유명 사회적기업가들의 강연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모색했다.
한편, 오는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기업들의 상품·서비스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또 공공구매 제도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들과 사회적기업의 연계를 위한 상담 등 워크숍 또한 함께 개최된다.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or.kr/weekly/weekfair.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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