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과 '(무)라이프플래닛e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라이프플래닛e정기보험Ⅱ'은 라이프플래닛 상품 중 판매율 1위인 정기보험에 국내 최초로 '슈퍼건강체'의 개념을 도입한 상품이다. 가입자를 건강상태에 따라 표준체(흡연자)와 비흡연체, 건강체, 슈퍼건강체로 세분화해 최대 28~41%의 할인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보장금액 기준 최대 5억까지 가입할 수 있다. 5년, 10년, 20년, 60세, 65세, 70세, 80세 중 보장기간을 정해 해당 기간 내 사망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 가능한 연령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다.
'(무)라이프플래닛e상해보험'은 교통사고를 비롯해 등반사고, 자전거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재해까지 집중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대중교통재해 사망 시 최대 2억원, 교통재해 사망 시 1억5000만원, 일반재해 사망 시 1억원을 보장한다. 재해장해 시에는 최대 1억원, 재해골절 시에는 회당 25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최대 8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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