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프리카의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이 오는 7월6일부터 31일까지 광주광역시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개관 기념전에는 팅가팅가의 ‘릴랑가 스타일’을 이어받아 아프리카 부족민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표현하는 작가 헨드릭(탄자니아), 급변하는 아프리카의 현실을 시적으로 다룬 두츠(세네갈), 키부티·키마티·카툰(케냐), 아마르(수단), 카마(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 문의 : 062-613-8357)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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