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1.45%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오름세로 거래를 마치면서 브렉시트 우려가 중국 증시에 큰 타격을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민은행이 이틀 연속 위안화 가치를 낮추면서 위안화는 5년래 최저치로 내려갔지만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 안정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역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가치 역시 2일간 1.2% 하락해 다른 통화에 비해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을 타나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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