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본사 상황실에서 ‘KR청년중역 최종발표회’를 갖고 청년중역이 지난 1년간 활동해온 결과물을 사내 임직원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만 40세 이하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중역은 ‘KR 4 YOU(4기)’라는 이름으로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181권의 책을 임직원에게 전달, 사내 독서문화를 조성한 ‘독서버킷챌린지’와 직원 건강 증진 및 에너지 절약 차원의 ‘건강계단’ 설치, 공단 홍보를 위한 기념품 제작 및 철도상식 웹툰 제작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대내외적 소통에 매개역할을 자처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철도공단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내달 출범 예정인 ‘제5기 KR청년중역’의 활동 역시 이러한 조직문화 조성에 일조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