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역에서 인기를 누렸던 광교신도시에 기업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교신도시 도시지원 시설 16-3BL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가 그 주인공.
총 연면적 45,209.74㎡ (13,675.95평)로 지하 3층 지상 11층 메이저급 시설로 광교신도시 최초 하이브리드형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이다.
뿐만 아니라, 신분당선(광교역) 개통, 경기도 1호 환승버스터미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를 비롯해 법원ㆍ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법조타운(2019년 예정), 경기도청ㆍ도의회 등의 행정타운(2020년 예정)와 인접해있어 유관 기업들의 풍부한 수요를 그대로 품을 수 있을 전망이다.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는 광교 신도시 최초 저층 부는 층고 5M, 물류 하역의 편리를 위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고층 부는 광교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용 그라운드 테라스로 설계되었다.
합리적인 분양가, 특화설계, 강남 30분대 진입, 경기도 1호 환승버스터미널, 풍푸한 인프라, 삼성전자의 이전에 따른 시너지효과 등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의 가치는 보장되고 있다.
시행사인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 기업의 니즈를 맞춘 미래의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를 선보여 광교 ‘센트럴 비즈 타워’를 광교신도시의 명품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럴 비즈 센터‘ 방문 및 예약을 통해 입주가능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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