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2017년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장안고 오른손 투수 조병욱을 최종 지명했다.
신장 185㎝, 95㎏의 신체조건을 가진 조병욱은 직구 평균 140㎞ 중반대를 구사한다. 2016시즌 6월 27일 현재 10경기 동안 1승3패 방어율 7.45를 기록 중이다.
김진훈 kt 단장은 “투수로서 발전 가능성이 큰 유망주다”면서 “고교 입학 후, 구속, 구종 등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경기운영 능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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