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김민희가 영화 '아가씨' 무대인사 중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인 듯한 말을 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슈본색'에서는 불륜설이 불거진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스캔들이 다뤄졌다.
이에 곧 스캔들 기사가 터질 것을 알고 있는 김민희가 팬들에게 마지막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은 지난해 9월부터 이어져 오다가 지난 21일 한 매체에 기사가 터지면서 공식화 됐다. 양측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지만 두 사람과 관련된 사람들의 심경 고백이 이어지며 불륜설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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