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정책성 서민금융지원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의 취급액이 5월말 기준 1조6682억원이며 바꿔드림론과 대학생·청년 햇살론은 각각 4118억원, 143억원을 취급했다. 또 작년 8월부터 서민금융상품 성실 상환자를 대상으로 전 은행권에서 취급 중인 ‘긴급 생계자금 대출’도 25억원을 취급해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이형일 KEB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전무는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대전 서민금융지원 통합센터에 서민재무상담사를 파견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를 확대해 전국 다른 지역의 서민금융지원 통합센터에도 참여를 검토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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