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에 실패한 삼성SDI 삼성SDI close 증권정보 006400 KOSPI 현재가 636,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32% 거래량 712,838 전일가 63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외인 ‘5조 팔자’에도 굳건…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 가 22일 소폭 하락 중이다.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SDI 주가는 전일 대비 1500원(1.36%) 하락한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맥쿼리, CS, SG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중국 공업화신식화부는 ‘4차 전기차 배터리 모범기준 인증업체’ 31곳을 발표했지만 삼성SDI는 포함되지 않았다. BYD 등 중국 1~6위 업체는 모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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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차 인증에 포함되지 않은 점은 아쉬우나 오히려 명확해진 부분이 있다"며 "이번 탈락의 이유가 양산 개시 시점 이후 1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진 만큼 7~10월에는 자격이 갖춰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에 실패했지만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얘기다.

하 연구원은 "5차 인증의 시기는 8월 정도로 예상이 되는 상황이고 이 때 인증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며 "4차 인증 실패로 주가 단기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정식 승인이 나면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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