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서비스는 고객과 요청에 따라 현장의 장비를 정비하는 인력을 배치하고 운용하는 고객 서비스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오라클의 엔드-투-엔드(end-to-end) 클라우드 고객 서비스로 현장 기술자와 전화, 이메일, 채팅을 통한 대면 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앙 관리 센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줄리아 니어리(Julia Neary) 펠라 코퍼레이션(Pella Corporation) 조달 및 서비스 부문 IT매니저는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를 통해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프로세스를 크게 줄이고 서비스 기술자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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