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17일(한국시간)오후 10시 프랑스 툴루즈 스타디움 무니시팔에서 이탈리아와 스웨덴의 E조 2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이 예상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UEFA는 이탈리아가 3-5-2, 스웨덴은 4-4-2 전형을 들고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UEFA는 또 이에 맞설 스웨덴은 이브라히모비치와 욘 구이데티가 투톱으로, 세바스티안 라르손과 알빈 엑달, 심 셀스트룀, 에밀 포스베리가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비에는 빅토르 린델로프-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에릭 요한손-마틴 올슨이, 골문은 안드레아스 이삭손이 지킬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E조는 1차전에서 벨기에를 2-0으로 꺾은 이탈리아가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스웨덴과 아일랜드가 앞선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각각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조 4위 벨기에와 3위 아일랜드는 오는 18일(한국시간) 오후 10시에 맞붙는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