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에서 바라본 석양

행주산성에서 바라본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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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고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고양 행주산성이 7월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고양시는 7월1일부터 9월말까지 3개월 간 매주 토요일마다 밤 10시까지 행주산성을 야간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로 정비 및 보안등 조명상태, 계단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다. 또 주 1회 모기 등 해충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야간에는 충장사를 제외한 행주산성 정상의 대첩비와 전망대 및 산책길 등 모든 관람 시설을 개방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해는 한강변에 새로 조성된 행주산성 역사공원의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그 곳에서 펼쳐지는 색소폰, 우쿨렐레 등 다양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며 "행주산성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야경은 야간관람의 백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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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입장료는 주간과 동일하게 어른 1000원, 중ㆍ고등학생 500원, 초등학생 300원이다. 취학 전 아동이나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첩지 중 하나로 역사와 휴식이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적 호국성지이자 고양시 관광명소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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