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정우진 교수

전남대 정우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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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소장 정우진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식품생명화학부 교수)가 5년간 총 46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대형 국책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는 2016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연구개발사업인 ‘한국형 친환경 표준 재배기술 및 유기가공식품 첨가물 생산기술 개발’지정공모에 선정돼 최근 iPET측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는 이로써 농림축산식품부 사업비 38억6,000만원과 지자체 사업비 7억5,000만원를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46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과제는 주관기관인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외에 광주광역시(연간 1억원), 광주농협(연간 3,000만원), 순창군(연간 2,000만원) 등이 공동연구네트워크를 구성해 수행한다. 또한, 전라남도의 ‘유기농 생태마을(섬) 사업(150억원)’에도 참여해 농업인 교육 및 지도에 협력한다.


이번 연구과제는 현장적용성 및 경제성을 고려하고 국내여건에 적합한 주요 10개 품목의 유기·무농약 생산모델을 개발, 농업 현장에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관기관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와 외부기관이 3개 세부과제와 4개 협동과제로 나누어 연구를 수행한다.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 정우진 소장은 “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 확대 및 우리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농식품 수출시장 개척에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농작물을 생산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도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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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는 2011년 농림부와 전라남도로부터 80억원을 지원받아 국내 최초로 대학 내에 설립된 친환경농업연구소로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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