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공기순환 선풍기 '자이글 통바람'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자이글은 더위와 실내공기 환기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공기순환기 ‘자이글 통바람’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이글 통바람은 감각적인 블루 사이클링 디자인으로 일반 선풍기의 3분의1 크기에 1.95kg 가벼운 중량으로 이동성뿐만 아니라 공간의 활용성과 수납이 뛰어나다. 공간 제약이 적기 때문에 가정은 물론 사무실, 야외 등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공기순환시스템이다. 더위와 실내공기 환기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바람으로 탁한 실내 공기를 빠르게 환기 가능해 건조 및 제습효과가 뛰어나다.

모터 과열 방지 휴즈 및 안전망도 설치돼 기존 선풍기보다 안전성을 높였다. 7인치 3엽 날개 구성과 1단, 2단, 3단으로 원하는 바람세기를 3단계 온도조절 레버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실내공기를 효과적으로 순환시킨다.

자이글 관계자는 "더위로 전기세 걱정이신 고객 니즈에 맞춰 시원함과 빠른 공기순환을 한번에 해결하고, 전기세 부담도 적은 공기순환 선풍기 ‘자이글 통바람’을 선보이게 됐다”며 “선풍기나 에어컨 등의 보조 공기순환기로서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