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송중기가 절친 이광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중국 매체 왕이는 13일 대만 보도를 인용해 송중기와 이광수가 한결같은 브로맨스를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송중기는 "그리스에서 '태양의 후예' 촬영 때 나바지아 해변에 있는 돌에 이광수 이름을 새겼다"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토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저도 이런 경험 처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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