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는 형님' 전소민, 막무가내로 민경훈 바지 벗겨?…JTBC '심의 규정' 자막 등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과 가수 민경훈이 방송 심의를 넘나드는 아찔한 상황극을 보여줬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전소미가 출연, 평소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과 형님학교 멤버들의 막장 부부 상황극이 전파를 탔다. 민경훈은 자신의 차례가 돼 침실로 들어왔고, 전소민은 이에 "내 남편 맞냐. 내 남편은 엉덩이에 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은 민경훈에게 달려가 바지를 벗기려고 했다. 민경훈은 "난 엉덩이에 점이 있다. 왜 그러냐"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전소민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점을 봐야 남편인지 알수 있다"며 바지를 계속 벗기려 했다. 이에 민경훈은 포기한 듯 바지 단추를 풀며 "그래 보여줄게 이리와"라고 했다.
역으로 당황한 전소민은 "뒤만 내려서 보여주면 되는데 왜 앞을 내리냐"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전소민이 민경훈의 점을 확인하기 위해 다가가자, 화면이 전환되며 "JTBC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해 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