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 의장과 만나 "대통령께서 정말 기대가 크다"며 "의장님은 정치, 경제, 행정까지 두루 섭렵하셨고 인품도 존경받으시는 분이니까 기대가 많이 크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또한 "국민들이 힘들어 하시니까 청와대는 물론이고 국회든, 정부든 다 지혜를 모아가지고 국민들을 편안하게 해드려야 되지 않겠냐"며 협치(協治)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실장은 16분간의 예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협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누구나 다 노력해야 되지 않겠나"라며 "다 바라는 바"라고 짧게 답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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