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올레드 TV가 영화 '지옥의 묵시록'을 제작한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으로부터 호평받았다.
LG전자는 10일 올레드 TV가 코폴라 감독으로 부터 호평받았다고 밝혔다. 코폴라 감독은 '지옥의 묵시록', '대부' 시리즈를 제작한 감독으로 '영화계 거장'으로 불린다.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칸영화제 황금 종려상 등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해 66형과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구입했다"며 "구입 당시 가격을 물어보지 않고 제품만 보고 구입했을 정도로 올레드 TV의 기술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코폴라 감독은 최근 울트라HD급 화질로 다시 제작한 자신의 대표작 지옥의 묵시록을 올레드 TV로 감상후 "40년 전 촬영 현장에서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모습을 올레드 TV에서 볼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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