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100여개 이상의 여성발명기업이 참가해 일산 킨텍스 내 행사장에서 그간 발명해 온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생활 발명코리아’가 선정한 수상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홍보관도 마련된다. 발명코리아는 여성들의 생활 속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화되기까지 전체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특허청은 행사기간 중 롯데마트, 인터파크 비즈마켓, 대형서정 등 유통채널 MD와 유통컨설팅 업체가 참여하는 ‘유통 상담관’을 상시 운영함으로써 여성발명기업의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은 그랑프리와 세미 그랑프리 등 본상과 정부기관 및 국내외 유관기관, 대학 등 기관명의의 특별상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특허청은 박람회와 발명대회 진행과 별개로 ‘대한민국 세계 여성 발명포럼(16일 킨텍스)’, ‘글로벌 여성 IP 리더십 아카데미(20일~22일 한국지식재산센터)’를 개최한다.
행사 일정 및 세부프로그램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kiwie.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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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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