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갤러리] 김초혜 개인전 ‘블루밍 가든(Bloomjng Garden)’
[아시아경제] 김초혜의 개인전 ‘블루밍 가든(Bloomjng Garden)’이 서울 연희동 라뮤즈드연희에서 열리고 있다.
김초혜는 2007년 ‘소요하다’, 2009년 ‘유(遊)-유(遊)’, 2011년 ‘달하 높이곰 도다샤’ 등 자연 안에서 자유와 유희를 느끼는 삶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왔다. 장자(莊子)의 소요유(逍遙遊)에서 출발한 작업 주제는 자연 안에서 조화롭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소망을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주제는 2013년~2015년 ‘블루밍 문(Blooming Moon)’ 시리즈를 거쳐 이번 전시까지 이어진다. 새롭게 등장하는 '꽃' 모티브는 자연과 한 사람의 삶, 곧 아름답게 꽃피는 한 생(生)을 의미한다. 더불어 ‘따뜻한 밝음’을 상징하는 달항아리가 우리의 삶을 비추는 달빛 같은 존재로서 배경이 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 안에서 자유롭게 소요하고 아름답게 꽃피는 삶의 모습에 대한 이상을 생의 에너지가 넘치는 색채와 금박, 은박, 콜라주 기법을 통해 표현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지난 7일에 시작되었으며 오는 7월 1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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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3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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