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카운터 앞에서 최수영 티웨이항공 영업담당이사(좌측에서 세 번째), 최종태 이스타항공 영업서비스본부장(우측에서 세 번째)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의 공동운항 개시 첫 탑승편을 축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스타항공은 티웨이항공과 인천~오사카 노선 공동운항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이스타항공 탑승카운터 앞에서 최수영 티웨이항공 영업담당이사, 최종태 이스타항공 영업서비스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공동운항 첫 탑승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은 지난 4월21일 양사간 공동운항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인천~오사카 노선을 공동 판매해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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