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두산건설 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들어서는 '북한산 두산위브'를 이달 중 분양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홍은14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1층 8개동 497가구로 들어서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2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부터 118㎡까지 다양하다.
향후 홍은1ㆍ6ㆍ14구역과 홍제1ㆍ2ㆍ3ㆍ5구역 등 주변 정비사업이 마무리되고 녹번동 질병관리본부 터에 호텔ㆍ어린이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서울혁신파크 등이 조성되면 생활여건이 더욱 나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불광역 7번출구 앞 대은초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는 02-353-9500로 하면 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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