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차산업으로 연계하는 명가육성"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서기동)은 지난 2일 지리산나물연구회, 나물재배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귀농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지리산휴가(대표 윤춘수, 김명희)에서 '지리산나물명가 육성사업 개발음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정연권 소장은 "지리산나물의 우수성을 찾아 성인병을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약선식단에 대해 더 보완하고 홍보해서 현대인의 힐링수요를 충족시키고 소득화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리산휴가는 “자연으로 치유하다”를 우리 식생활에 접목하기 위해 이번 지원기반을 토대로 약선음식 체험프로그램 운영, 개발식단 보급 등 자연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체험문화공간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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