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사진=시애틀 매리너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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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대타로 나온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 추격의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석 점 홈런(시즌 8호)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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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4-12로 지고 있던 6회초 1사 2, 3루 기회에서 왼손투수 브래드 핸드가 마운드에 오르자 시애틀은 대타 이대호를 기용했다.


이대호는 볼카운트 2S-2B에서 5구째를 노려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19m짜리 스리런 홈런을 만들었다.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은 시애틀은 현재 6회말 7-12까지 따라붙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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