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L.I.E(엘라이)' 뮤직비디오가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L.I.E' 뮤직비디오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EXID 노림수 너무 심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이같은 뮤직비디오가 청소년들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선정적인 마케팅을 비난했다.
한편 EXID는 이날 정오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L.I.E' 뮤직비디오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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