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우철 전 특보를 2일자로 경기도 대변인에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PI자문위원, 한국산업평가기술관리원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4년 7월부터 2016년 5월까지 경기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일했다.
이 대변인은 민선 6기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점에서 주요 도정 과제의 성공적 마무리와 도민 및 언론홍보 강화를 위한 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채성령 대변인은 경기문화재단 검사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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