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길진인터내셔날이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와이너리, 카를로 펠레그리뇨의 ‘트라이마리’를 새롭게 선보였다.
트라이마리는 ‘바다 가운데’라는 의미로 온화한 여름날의 해변을 떠올리며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청량감을 가진 세미스파클링 와인이다.
특히 드라이한 맛과 어우러진 풍부한 과실의 아로마로 인해 다양한 요리의 맛과 풍미를 돋구어 줄 식전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카를로 펠레그리뇨는 1880년 설립돼 1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시칠리아 명문 와이너리로, 시칠리아 토착 품종 및 국제 품종을 사용한 와인을 생산해 전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시칠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유서 깊은 와이너리이자 최고의 마르살라 생산자로도 유명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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