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PiFan의 개폐막식 리셉션을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에 이 두 와인이 서브되며 특히 베르누스는 18일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 리셉션에서 건배주로 사용된다. 더불어 PiFan을 찾는 관객들은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이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상덕 길진인터내셔날 마케팅팀 이사는 "회를 거듭할수록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베르누스와 발비 소프라니가 공식와인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화, 음악, 미술 등 문화계의 폭넓은 행사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