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르완다로 봉사활동을 떠난 김옥빈의 따뜻한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옥빈은 지난 3월 아프리카 르완다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이 이야기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방송되는 '희망TV SB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고 27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옥빈의 현지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르완다 아이들과 함께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맑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희망TV SBS'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7일 오전 9시 10분에 배우 김민정, 이정진, 그리고 아나운서 김환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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